멋진 봄풍경이 펼쳐진
양평원조외갓집체험마을의 모내기체험, 논입니다.
나즈막한 산을 뒷배경으로 앞쪽에 물을 채운 논이 그림같죠?^^
농삿일을 위한 양평원조외갓집체험마을의 커다란 트랙터.
모판의 모를 한 웅큼 잡아 들고, 한 가닥 씩~
이게 자라서 벼가 되고 쌀이 영글어 가을에는 수확의 기쁨을 맛볼 수 있다는
양평원조 외갓집체험마을 이모의 설명을 듣고 보니,
그저 파릇한게 예쁘구나 느꼈던 조그만 모가 달라 보입니다.
이렇게 논에 발을 들이기가 제일 힘들어요^^
처음 느껴보는 논바닥의 뭉클~함이 ㅋㅋ
양평 원조 외갓집체험마을 이모의 시범대로
본대로 들은대로~ 너무 잘하죠?^^
이렇게 예쁜 봄을 시작으로
뜨거운 여름을 지내고 나면,
올가을에는 우리손으로 수학하러 올 수 있겠네요~